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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에 포뇨, 소중한 친구 소스케와 함께

by 다이에나 2022. 3. 15.

 벼랑 위의 포뇨

깊은 바닷속 물고기

깊은 바닷속에 살고 있는 '포뇨'는 지루한 바닷속 생활에 아빠 몰래 가출을 시도합니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까지 올라온 '포뇨' 그물을 피하려다 유리병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바닷가로 잠시 놀러 온 '소스케'가 '포뇨'를 발견하게 되고 구해줍니다. '포뇨'가 탈출한 걸 알고 찾기 위해 아빠가 파도들에게 찾아오라고 하지만 이미 '소스케'가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귀여운 금붕어에게 '포뇨'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같이 유치원으로 향합니다. 늦은 엄마와 '소스케'는 달리는 차 안에서 샌드위치를 먹게 되는데 '포뇨'에게 빵을 주지만 거부하고 햄만 쏙 빼가며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고 '소스케'는 엄마에게 '포뇨'가 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치원에 도착하고 선생님에게 혼날까 봐 마당에 '포뇨'를 숨겨두고 시간이 될 때마다 보러 나옵니다. 같이 놀자는 친구에 말에 마냥 바쁘다는 '소스케'가 수상해 따라 나온 친구가 '포뇨'를 보게 되고 못생겼다며 심술을 부립니다. 그런 친구에게 '포뇨'는 입으로 물을 뿜어내며 공격합니다. 친구가 울게 되고 걸릴까 봐 놀란 '소스케'는 '포뇨'를 데리고 엄마가 일하는 요양원으로 넘어와 물을 갈아주고 할머니들께도 소개를 합니다. 그러다 토끼 할머니가 '포뇨'를 보고 얼굴이 사람 같고 인면어라며 얼른 바다로 보내주라고 소리치고 그런 할머니에게도 입으로 물을 뿜어 할머니가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할머니를 놀라게 해서 사과하라는 엄마의 말에 도망쳐 바닷가 쪽으로 나옵니다. 둘만 있으니 '포뇨'가 "소스케 포뇨 좋아"하면서 말을 하고 '소스케'가 신기해하며 좋아합니다. 둘이 좋아하고 있는데 멀리서 '포뇨'아빠가 발견하고 몰래 파도를 시켜 '포뇨'를 다시 데려옵니다. '포뇨'가 사라져 슬픈 '소스케'는 한참을 울고 기분이 안 좋지만 오늘은 아빠가 오시는 날이라며 축 쳐져있으면 아빠가 슬퍼할 거라는 말에 기운을 내고 혹시 '포뇨'가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 알아볼 수 있게 초록색 양동이를 문 앞에 걸어두기로 합니다. 엄마는 요리를 하고 갑자기 걸려온 아빠 전화입니다. 오늘은 집에 못 갈 거 같다는 말에 '소스케'와는 이따 지나갈 때 불빛을 보내기로 하고 엄마는 아빠만 기다리며 있었는지라 화가 많이 납니다. 그렇게 바다만 보고 있던 '소스케'는 아빠 배를 발견하고 불빛으로 모스부호를 보내며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화가 난 엄마는 바보라며 메시지를 보냅니다. 슬퍼하는 엄마를 보고 '포뇨'도 슬퍼하고 있게 지라며 슬퍼하자 엄마가 기운을 낸다며 '포뇨'도 기운 낼 거라 합니다. 그 시간 포뇨 아빠는 인간의 물과 공기는 더럽다며 약을 먹이려고 하지만 거부하는 '포뇨'는 햄을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무섭고 끔찍한 건 어떻게 알았냐며"어서 말해, 브륀힐트"라고 하지만 자신은 브륀힐트가 아니라 '포뇨'라고 이야기하고 '소스케'가 좋다며 자신도 인간이 될 거라 말합니다. '소스케'와 같은 손과 발이 가지고 싶은 '포뇨'는 힘껏 힘을 주자 손과 발이 생깁니다. 그런 '포뇨'를 보고 놀랜 아빠는 인간의 피를 먹은 거냐며 얼른 돌아오라고 마법의 힘을 쓰지만 '포뇨'를 막을 수 없자 약물을 먹어 마법 힘을 강하게 만들어 다시 '포뇨'를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습니다. 마법의 물방울 안에 갇히며 잠든 '포뇨'는 동생들의 도움으로 물방울 안에서 나오게 되고 다시 손과 발 그리고 이빨도 생기게 됩니다. 마법을 쓸 줄 아는 '포뇨'는 '소스케'에게 간다며 길을 만들어 나가는데 유리를 뚫어 바닷물과 물고기들이 들어오게 되고 아래층까지 휩쓸려 내려갑니다. 그러다 아빠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의 마법 공간에 들어가게 되고 마법 약과 바닷물이 만나며 '포뇨'는 인간의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마법 때문에 커진 물고기를 타고 바다 위로 올라가 '소스케'를 찾습니다.   

포뇨의 소중한 친구 소스케

드디어 다시 만난 '포뇨'와 '소스케' 너무 반가운 마음에 꼭 끌어안습니다. 물고기였던 '포뇨'의 모습이 사람으로 변해 '소스케'는 신기하면서도 너무 좋아합니다. 비가 몰아쳐 얼른 집으로 들어가 물기를 닦아주려 하는데 '포뇨'는 물고기라서 옷이랑 몸이 젖지 않았습니다. 많은 비 때문에 잠시 정전이 되어 촛불을 켜주는데 '포뇨'가 너무 좋아하며 항상 들고 다닙니다. 그러고 비가 와서 추워진 날씨에 따듯한 차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소스케'는 '포뇨'에게 앉는 법을 알려주고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그렇게 따듯한 유자차를 맛본 '포뇨'는 너무 행복해하고 이젠 밥을 먹자며 이야기합니다. 우선 발전기를 돌려 아빠와 연락을 하려고 하는데 발전기가 켜지지 않아 걱정하는데 '포뇨'가 마법을 써서 막혀있는 기름을 뚫어 다시 발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통신을 연결하려 하지만 전파가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고 따듯한 라면을 만들어 먹습니다. 몸이 따듯해지니 노곤 노곤해지며 눈이 스르르 감겨버리는 '포뇨'를 보며 혹시 너무 멀리서 온건 아닐까 걱정을 하는 '소스케'입니다. 비가 그치고 바다가 잠잠해 지자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들이 걱정되어 다녀온다는 엄마, 잠든 '포뇨'를 지키기 위해 '소스케'는 집에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소스케'도 같이 잠들어 버리고 '포뇨' 아빠가 '포뇨'를 잡으러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포뇨'가 쳐놓은 강력한 결계때문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바닷물을 이용해 높이 올라가 창문 너머로 보기만 합니다. 하지만 '포뇨' 동생들이 괴롭혀 떨어지게 하고 동생들은 돌아갑니다. 그 순간 '포뇨'의 엄마가 나타나자 아빠는 '포뇨'가 인간의 피를 먹고 생명의 물을 모두 먹어버렸다고 다 자기 탓이라며 한탄을 늘어놓습니다. 엄마는 행복해하는 '포뇨'를 보며 인간으로 만들어주자고 말합니다. 다음날 '포뇨'와 '소스케'가 일어나는데 집 앞까지 바닷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배가 없어 나가지 못한다는 '소스케'를 보며 장난감 배를 마법으로 크게 만들어 버리는 '포뇨', '소스케'는 선장 모자를 쓰고 준비를 하고 배에 올라탑니다. 양초에 불을 붙여 배를 출발시킵니다. 천천히 '소스케'가 조종을 하며 길을 따라 엄마가 있는 곳으로 가는 도중 배를 타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는데 '소스케'엄마를 아는 부부와 그 부부의 아기를 만나고 '포뇨'는 아기를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그러고는 집에서 챙겨 온 컵에 수프를 가득 담아서 건네줍니다. 아기가 먹기를 원했지만 아직 어린 아기는 먹을 수 없어 엄마가  대신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자 '포뇨'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 순간 마을 사람들이 배를 타고 지나가고 '포뇨'와 '소스케'도 출발하지만 '포뇨'는 울고 있는 아기가 신경 쓰입니다. 그 순간 바다 위를 걸어 아기가 타고 있는 배로 가서 아기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고 다시 돌아오는데 아기가 그제야 울음을 멈추고 웃어버립니다.  다시 길을 가고 양초 불이 다 타서 새것으로 바꿔야 하는데 양초가 너무 작아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잠이 오는 '포뇨'는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양초를 사용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소스케'가 수영해서 배를 밀어 출발합니다. 그렇게 가던 중 육지를 발견하고 거의 다 왔을 때쯤 '포뇨' 마법이 풀려 배가 점점 작아지고 맙니다. 겨우겨우 끌고 도착한 '소스케'는 혹시 다시 물고기로 변할까 걱정하는 마음에 '포뇨'를 깨워 보니 눈을 떠 '소스케'를 알아봅니다. 안심하고 언덕 위에 있는 '소스케'의 엄마 차를 발견하고 엄마를 찾아보지만 어디에도 없어 울고 있는 '소스케' , 잠에서 깬 '포뇨'는 언덕 위로 올라가 '소스케'를 달래주고 찾아보자고 합니다

바닷속 세상

해바라기 요양원 할머니들을 바닷속에서 휠체어 없이 걷고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그곳에는 '포뇨'의 아빠와 엄마가 같이 있었습니다. '포뇨'와 '소스케'가 가까이 다 와 가고, 바닷속에는 '소스케'엄마와 '포뇨' 엄마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할머니들은 '포뇨'와 '소스케'를 응원한다며 큰소리로 외칩니다. '포뇨'와'소스케'는 같이 길을 가던 중 터널을 발견하고 같이 손을 잡고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잠이 깨지 않은 '포뇨'는 잠이 들며 손 발이 물고기처럼 변하고 몸이 점점 작아져 놀란 '소스케'는 '포뇨'를 안고 바다로 뛰기 시작합니다. 물속에 넣어주는데 '포뇨'는 작은 물고기로 변해 버렸습니다. 잠든 '포뇨'를 발견하고 '포뇨'아빠가 나타나서 같이 엄마에게 가자고 제안하지만 수상한 아저씨 말을 듣기 싫어 도망쳐 버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는 아빠는 바닷물을 이용해 '포뇨'와 '소스케'를 데리고 해바라기 요양원으로 갑니다. 도착해 엄마를 만난 '소스케' 그러고 '포뇨'의 엄마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고 '포뇨' 엄마는 포뇨가 인간이 되고 싶어 마법의 뚜껑을 열었고 인간이 되려면 포뇨의 진짜 모습을 알고도 좋아해 주는 남자아이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준 뒤 포뇨가 물고기였단 사실을 알고 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질문에 알고 있었다고 대답하는 '소스케' 포뇨 엄마는 '포뇨'가 '소스케'의 피를 먹고 인어가 되었다고 알려줍니다. 그러자 '소스케'는 신나서 '포뇨'가 자신의 상처를 핥아서 치료해 주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는 '포뇨'가 인어여도 상관없냐는 말에 '소스케'는 물고기 포뇨도 인어 포뇨, 인간 포뇨도 전부 좋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포뇨'도 행복해합니다. '포뇨'엄마는 '포뇨'를 가까이 오라고 말하고 '포뇨'는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그러고 엄마는 이제부터 '포뇨'보호자는 '소스케'가 해주기로 했고, 인간이 되려면 가지고 있는 마법을 버려야 하는데 괜찮냐는 질문에 '포뇨'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렇게 '포뇨'를 물거품 안에 넣어서 '소스케'에게 전해주고 육지로 올라가 물거품에 키스를 하면 '포뇨'는 5살짜리 여자애가 될 거라고 말해줍니다. 인사를 하고 떠나는 '포뇨'엄마와 동생들 그러고 육지로 올라가 '포뇨'와 '소스케'는 키스를 하고 '포뇨'는 인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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